반구대 암각화 AI망원경 관람 기능과 전망쉼터 확장 내용

우파루파gogo 2026/08/11
추천 101 비추 4 조회수 7675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6920

‘망원경’ 검색어는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전망대에 설치된 AI·XR 결합 지능형 망원경을 가리킨다. 멀리 떨어진 암각화의 희미한 그림을 더 알아보기 쉽게 보여주는 장비와 함께, 실물 크기 모형·안내판·전망쉼터 확장 계획이 공개되면서 관람 방식에 관심이 모였다.

핵심 내용

반구대 암각화는 현재 전망대에서 하천 너머 직선거리 약 100m 떨어진 곳에 있어, 실제 암벽의 문양을 자세히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다. 울주군은 이런 관람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전망대에 AI와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지능형 망원경 4대를 설치했다.

  • 망원경으로 암각화를 보면 바위에 새겨진 고래와 여러 암각화 문양이 빛을 내며 드러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 오랜 시간 닳아 잘 보이지 않는 바위 그림도 눈앞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울주군은 이 장비를 오는 10월까지 임시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 이후 운영 방식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모형과 투명 안내판도 더해진다

울산시는 총 10억 원을 투입하는 ‘반구대 암각화 체험형 전망쉼터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은 실제 주 암면과 같은 크기인 가로 약 8m, 세로 약 4.5m 규모의 레플리카를 전망쉼터에 설치하는 것이다.

실제 암벽을 멀리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가까운 곳의 모형으로 그림 위치와 형태를 먼저 확인할 수 있게 하려는 구성이다. 투명 오버레이 안내판도 설치해 관람객이 실제 암벽을 바라보면서 안내판에 표시된 문양을 겹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망쉼터는 어떻게 바뀌나

사업에는 관람 공간 자체를 넓히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협소한 전망쉼터를 확장하고, 조경·편의시설·안내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정리하면 지능형 망원경은 실제 암각화의 희미한 문양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완해 보여주고, 실물 크기 모형과 투명 안내판은 관람객이 문양의 위치와 형태를 비교하도록 돕는다. 시설 확장까지 진행되면 먼 거리에서 암각화를 관찰해야 했던 기존 관람 환경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참고 자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101
  •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