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진수 췌장암 투병 끝 별세 향년 81세 투캅스 모래시계 출연작 정리

남친몰래접속중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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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한 감초 배우 안진수가 췌장암 투병 끝에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이어오다 지난 10일 별세했습니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친근한 조연으로 대중과 만나온 고인의 비보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안진수 / '투캅스2' 스틸 컷

핵심 내용

배우 안진수는 1945년생으로, 1968년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특유의 개성 있는 감초 연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출연작 및 활동 이력

고인은 생전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의 든든한 조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표적인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화 출연작: 강우석 감독의 '투캅스' 시리즈(형사 역), '마누라 죽이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비롯해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 김태규 감독의 '긴급조치 19호'(신문사 사장 역), 문종금 감독의 '싸울아비' 등
  • 드라마 출연작: MBC '여명의 눈동자', '제5공화국', SBS '모래시계', '코리아게이트', '여인천하', KBS 2TV '첫사랑' 등

영화 '싸울아비'에서 함께 작업했던 문종금 감독은 더 이상 새로운 작품에서 고인의 모습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허전하지만, 고인이 남긴 작품과 연기, 아름다운 기억은 우리 곁에 오래도록 살아 숨 쉴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빈소 및 발인 일정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한 빈소와 장례 일정은 서울 중앙보훈병원에 마련되었습니다.

  • 빈소: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 발인: 2024년 10월 13일 오전 6시 30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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