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회 11살 아동 사망 사건, 외할머니 아동학대치사 혐의 구속 심사 진행

우파루파gogo 2026/08/11
추천 117 비추 4 조회수 8010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6832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아동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외할머니가 구속 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피해 아동은 고열과 탈진 증세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으며, 몸에서 학대 정황이 발견되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외할머니는 손자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2026년 8월 11일 오전,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외할머니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내던 외손자를 학대하고 방임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에 출석한 A씨는 혐의 인정 여부나 아이를 교회에 맡긴 이유, 사죄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해당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며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목사를 이미 구속한 상태입니다.

사망 경위와 학대 의심 정황

피해 아동은 지난 8월 5일 저녁 8시 49분쯤 고열과 탈진 증세를 보여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은 아동의 손목과 발목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멍 자국이 있었다는 내용을 일지에 기록했습니다. 병원 측 역시 아동의 신체에서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아동이 교회에서 생활하는 동안 총 4차례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던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신고 이력은 2021년 학업 관련 내용으로 1건, 2024년 1건, 2026년 8월 2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 자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117
  •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