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장충동 건물 공사비 논란 하청업체 미지급 의혹 및 입장 정리

피자헛둘셋넷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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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서울 장충동 신축 건물의 공사 대금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청업체가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이승기 측에도 내용증명을 보내자, 이승기 측은 이미 시공사에 도급금액 이상을 지불했다며 이중 지급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핵심 내용

이번 논란은 이승기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신축한 건물의 미장 공사를 맡았던 하청업체 대표 A씨가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시공사인 피아크건설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근 건축주인 이승기 측에도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습니다.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은 이미 직접 계약을 맺은 시공사 피아크건설에 기성금 이상의 금액을 모두 지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청업체에 돈이 지급되지 않은 것은 시공사의 내부 사정 때문이며, 건축주가 도급금액을 넘어선 이중 지급의 부담을 떠안기는 여의치 않다는 입장입니다.

시공사와의 갈등 및 법적 대응

이승기는 해당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짓기로 하고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측이 운영하는 피아크건설에 시공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공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갈등이 발생했고, 시공사 측은 잔금 미지급을 이유로 건물에 유치권을 행사하며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은 법원에 건물인도단행가처분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사가 하도급업체에 지급하겠다며 받아간 돈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 정황 등을 포착하여,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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