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농협이 올해 수확한 마늘과 양파를 성공적으로 수매하고, 이상기후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보험금을 지급하며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수매와 보험금 지급을 통해 지역 농가에 환원된 전체 경제적 효과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농산물 가격 변동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충남 태안농협(조합장 김만규)이 올해산 마늘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핵심 내용
태안농협은 마늘과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수매를 진행하고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구체적인 수매 및 지원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늘 수매 및 지원: 380여 농가를 대상으로 약 1,380톤의 마늘을 57억 원에 수매했습니다. 또한 이상기후로 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는 농작물재해보험금 19억 7,000만 원을 신속하게 지급했습니다.
- 양파 수매 및 지원: 81개 농가로부터 약 2,276톤의 양파를 14억 원에 수매했으며, 피해를 입은 재해 농가에는 약 8억 6,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원했습니다.
농가 지원의 경제적 효과
이번 수매 대금 71억 원과 재해보험금 약 28억 원을 합산하여 지역 농가에 환원된 총 경제적 효과는 약 100억 원 규모입니다. 태안농협은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이 제값을 받고 출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김만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의 실익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