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경찰청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그는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청소년들의 자진신고와 치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를 돕기 위한 경찰청의 특별 예방 활동의 일환입니다.
[서울=뉴시스] 7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한 도박 근절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채널 캡처)
핵심 내용
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피해 청소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홍보대사로 기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도박 근절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캠페인 영상 메시지와 홍보대사 위촉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지난달 22일 경찰청으로부터 명예경찰 및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그는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도박을 하는 학생을 제지하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라는 점을 명확히 강조했습니다.
- 지금 멈춰야 내일이 있다며 청소년들이 도박을 즉시 중단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 및 참여 방법
경찰은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운영 기간: 5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 신고 및 접수처: 24시간 운영되는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지원 및 처분: 자진신고한 청소년은 도박중독평가와 상담을 거쳐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처분은 도박 금액, 태도, 치유 정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며, 경찰은 자진신고 시 최대한 선처한다는 방침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