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9만톤 LFP 양극재 공급 합의, 북미 ESS 시장 공략 본격화

퇴사마렵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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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사와 대규모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장기 공급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주가도 장중 한때 14% 이상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양사는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한 뒤 올해 3분기 중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핵심 내용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와 내년부터 2032년까지 19만 톤 이상의 LFP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중국 기업들이 독점해 온 LFP 양극재 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이 확보한 첫 대규모 공급 물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공급 규모: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 19만 톤 이상
  • 계약 상대방: 국내 배터리 업체 (상대방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음)
  • 정식 계약 일정: 공급 가격 등 세부 조건 협의 후 올해 3분기 내 체결 예정

생산 라인 전환 및 향후 계획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공급 물량을 적기에 납품하기 위해 경북 포항 공장의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라인 일부를 LFP용으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고객사 시제품 인증 단계를 밟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과 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SS용 LFP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다른 대형 고객사들과도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의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추가 수주 결과에 맞춰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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