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AX 전환 및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회복 총력

피자헛둘셋넷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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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를 이끄는 노태문 사장이 최근 임원들을 소집해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주문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2분기 발생한 영업적자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 인공지능 전환(AX)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말 MX사업부 임원들을 소집해 적자 돌파를 위한 구체적인 경영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X 기반 업무 혁신: 제조 현장과 조직 운영 전반을 AX 중심으로 재편하여 체질 개선에 속도를 냅니다.
  •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 제품 판가 인상과 AI 서비스의 유료화 전환 등을 검토하여 수익 구조를 개선합니다.
  • 서비스 사업 확대: 하드웨어 판매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를 강화합니다.

적자 돌파를 위한 전략적 배경

삼성전자가 이처럼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이유는 완제품 사업의 실적 악화 때문입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약 700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DX(완제품) 부문 전체로도 약 8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보았습니다.

노태문 사장은 회의에서 경쟁사인 애플의 사례를 언급하며 돌파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반도체 칩 가격 인상 속에서도 아이폰과 맥의 판매 호조,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 사업 수익 구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역시 하드웨어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비용을 혁신하는 정면 돌파에 나선 상황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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