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포탄 발견 소동 전말, 살상력 없는 모의탄으로 확인

레서팬더00 2026/08/06
추천 86 비추 6 조회수 1906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6285

6일 오후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갓길에서 포탄 형태의 낙하물이 발견되어 경찰과 군 당국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의 감식 결과 해당 물체는 살상력이 전혀 없는 군용 모의탄으로 확인되어 안전하게 수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핵심 내용

  • 신고 접수: 6일 오후 1시 28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창녕나들목(IC) 인근 갓길에 철제 낙하물이 떨어져 있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 물체 확인: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갓길에서 길이 60cm, 지름 20cm 크기의 포탄 형태 물체를 확인하고 육군 39사단에 통보했습니다.
  • 감식 및 수거: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해 감식한 결과, 해당 물체는 발사용이 아닌 살상력과 폭발 위험이 없는 KM107 모의탄으로 밝혀졌습니다. 군부대는 오후 3시 21분쯤 모의탄을 안전하게 수거했습니다.

도로 통제 및 현재 상황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후 2시 11분부터 창녕IC에서 현풍IC 구간 양평 방향 도로를 통제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에는 우회 도로 이용을 안내하는 긴급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수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구간 뒤편으로 약 7km가량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모의탄 수거가 완료된 후 오후 3시 26분부터 1차로 통행이 재개되었고, 오후 3시 37분에는 전 차로 통행이 완전히 정상화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구간은 정체 없이 정상적으로 차량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발생 원인 조사

경찰은 군의 의뢰를 받아 모의탄을 운반하던 민수용 화물차에서 적재 불량으로 인해 포탄이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모의탄의 정확한 출처와 고속도로 유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참고 자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86
  • 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