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세쌍둥이 손주들을 돌보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부부의 집을 찾아 직접 육아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며 이른바 손주 바보가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천하장사 시절의 강인한 모습과 대비되는 따뜻한 할아버지로서의 일상이 눈길을 끕니다.
이만기가 세쌍둥이 손주들의 기저귀를 갈고 젖병을 물리며 직접 육아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이만기TV’ 화면
핵심 내용
이만기는 유튜브 채널 이만기TV 영상에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세쌍둥이 손주들을 만나러 가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손주 바보가 되지 않을 줄 알았으나 막상 아이들을 보니 점점 빠져들게 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아들 집에 도착한 그는 세쌍둥이에게 직접 젖병을 물리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적극적으로 육아를 도왔습니다. 천하장사 출신인 그의 다부진 팔뚝과 대비되는 작고 소중한 손주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30년 전과 달라진 육아 방식
이만기는 손주들과 눈을 맞추는 순간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아들은 30년 전에도 아들 둘을 이렇게 키웠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있던 이만기의 아내는 30년 전에는 이런 장면이 없었고 엄마 혼자 키웠다며,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남편의 육아 참여 태도를 짚어냈습니다. 이만기는 손주 육아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고 예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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