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재건축 앞둔 성남시, 미래 교통망 재설계 및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

킹받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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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교통체계 개편에 나섰습니다. 시는 기존 교통 계획을 변경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개별 재건축 사업 단계에서 반영해야 할 교통 분야 가이드라인도 함께 담길 예정입니다.

핵심 내용

성남 분당 노후계획도시 전경.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규모 인구 유입과 통행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최상위 법정 교통 계획입니다. 내년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2020년에 수립된 기존 계획을 최근의 개발 여건에 맞춰 수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대상 사업은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정자동 일대 20만 6350㎡ 부지에 2031년까지 조성되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대규모 개발로 인해 변화할 장래 교통 수요와 통행 경로를 예측하고, 이에 걸맞은 도로, 철도, 대중교통 시설의 적정 공급 방안을 검토합니다.

재건축 교통 가이드라인 수립

이번 용역을 통해 성남시는 개별 재건축 사업 계획 수립 시 지침이 될 교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합니다.

  • 장래 인구 및 세대 변화 분석
  • 사업 계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도로 및 교차로 설계 기준
  • 적정 주차시설 확보 및 교통안전 기준 제시

이를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재건축 사업들이 정합성을 갖고 체계적인 교통망 안에서 추진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성남시 전체 교통망과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개선, 보행·자전거·대중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체계 구축 등이 함께 추진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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