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제주도에서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를 비롯해 총 27개의 스포츠 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규모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제주도는 약 930억 원에 달하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SK FC의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제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8월 중 제주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는 국제대회 3개, 전국대회 5개, 도내대회 19개로 총 27개입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추산한 이번 대회들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929억 6600만 원에 이릅니다.
- 국제대회 파급효과: 901억 1400만 원
- 전국대회 파급효과: 27억 200만 원
- 도내대회 파급효과: 1억 5000만 원
바이에른 뮌헨 친선경기 일정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경기는 8월 4일 오후 8시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아시아 투어 첫 일정인 이번 경기에는 선수단과 관중 등 약 2만 5000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오픈 트레이닝과 기자회견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와 뱅상 콤파니 감독, 제주FC의 김동준 선수 등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8월 제주를 찾는 다양한 스포츠 대회
축구 외에도 제주에서는 한 달 내내 다양한 종목의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가 이어집니다. 8월 1일에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가 개막해 한국의 흥국생명과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 등이 격돌했으며,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아시아 6개국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가 제주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