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연수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곰탕집 직원으로 일하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매일 150그릇 이상을 서빙하는 고단한 하루와 함께, 방송인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취업해야 했던 속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인 지연수가 곰탕집 직원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핵심 내용
지연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곰탕집 직원으로 근무하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상 속 지연수는 해당 가게의 운영과는 전혀 무관한 직원 신분으로, 주문 접수부터 음식 서빙, 손님 응대까지 쉼 없이 움직이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동료 직원들은 지연수가 매일 100~150그릇씩 나르느라 팔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일을 무척 잘한다고 전했습니다. 지연수 역시 하루에 150그릇 이상 서빙을 하고 있다고 직접 설명했습니다.
방송인 신분을 숨기고 취업한 배경
지연수가 처음 취업했을 때 방송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도 공개되었습니다. 과거에 단지 지연수라는 이유로 일자리에서 잘린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연수는 실제 자신과 다른 모습들이 세상에 퍼져 있었고, 고용주들이 그런 사람을 굳이 돈을 주고 쓰려 하지 않았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일터를 찾을 때는 먼저 방송인이라는 신분을 밝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바쁜 근무 일정 속에서도 지연수는 아들과의 일상을 소중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직접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아들을 챙겼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의 등굣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연수의 아들은 일하고 돌아온 엄마의 냄새와 표정에서 힘든 감정을 느낀다며, 이제 매일 안아주겠다고 말해 지연수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연수는 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일 일터에서 땀 흘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