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외모를 향한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린 끝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지난달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복귀했으나, 수척해진 모습을 두고 거식증 등 건강 이상설이 퍼지자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정된 투어 일정을 마친 뒤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무대에서도 하차합니다.
핵심 내용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변인은 미 대중지 피플을 통해 그란데가 대중의 눈길에서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동 중단을 결심한 직접적인 배경은 그동안 끊임없이 이어져 온 외모 품평과 악성 댓글입니다.
할리우드 스타이자 유명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33). [SNS]
그란데는 지난달 31일 여덟 번째 정규 음반 페탈(Petal)을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신곡 뮤직비디오 속 그의 깡마른 외모를 두고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거식증 등의 뜬소문과 악플이 다시 확산했습니다. 몇 년간 반복된 외모 및 건강 상태에 대한 억측이 컴백 직후 재점화되자, 결국 복귀 며칠 만에 활동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향후 일정 및 뮤지컬 하차
이번 결정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진행 중인 일정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 활동 중단 시점: 오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터널 선샤인 투어 무대를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뮤지컬 하차: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외모 지상주의적 시선을 비판하며 그란데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아티스트는 결국 당분간 무대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참고 자료
- ‘뼈만 앙상’ 아리아나 그란데, 끝내 활동 중단…“대중의 눈길서 물러나기로”
-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선"…아리아나 그란데, 외모 관련 악플로 활동 중단
- 악플 시달린 아리아나 그란데 결국 활동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