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서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3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습니다. 차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핵심 내용
이번 영장실질심사는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마치고 나온 차 대표는 혐의 인정 여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구속영장을 반려했으나, 보완 수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주요 혐의 및 쟁점
차 대표가 받고 있는 혐의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IP 사업 관련 선수금 편취: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제안하며 주식회사 노머스로부터 242억 원의 선수금을 받아낸 뒤, 실제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 전세 보증금 횡령 의혹: 지인들의 명의로 주택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보증금 약 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도 함께 적용되었습니다.
경찰은 차 대표와 관련해 접수된 고소장 3건을 병합하여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총금액은 약 300억 원 규모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 '300억원대 사기 혐의' 차가원 구속 기로 뉴시스Pic
-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대표 구속 갈림길...오전 10시부터 영장실질심사 중
- '300억대 사기 의혹' 차가원, 구속 심사 2시간40분만 종료…'묵묵부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