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니르말 푸르자 브로드피크 눈사태 사고 경위 및 수습 현황 정리

서양감자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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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악인 니르말 푸르자가 이끄는 등반대 10명이 파키스탄 브로드피크에서 눈사태를 만나 전원 사망했습니다. 히말라야 14좌 최단기간 완등 기록을 보유한 푸르자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전 세계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색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핵심 내용

파키스탄 브로드피크 등반 중 눈사태로 숨진 네팔 출신 산악인 니르말 푸르자의 모습입니다.

사고는 지난달 30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에 있는 브로드피크에서 발생했습니다. 푸르자가 이끈 등반대 10명은 해발 6,600m 지점에서 정상 등정을 시도하던 중 눈사태를 맞았습니다. 이들은 눈사태에 휩쓸려 산비탈 아래로 수백 미터 밀려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정을 조직한 전문 산악 가이드 회사 엘리트 익스페드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푸르자와 대원 9명을 포함한 등반대 10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및 시신 수습 현황

사망한 등반대원은 네팔인 6명, 파키스탄인 1명, 오만인 1명, 미국인 1명, 중국인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고 다음 날 구조대는 악천후 속에서 헬기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시신 4구를 발견해 이 중 미국, 오만, 네팔 국적의 대원 3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나머지 대원들의 시신은 드론을 통해 위치가 확인되었으나, 현장의 험난한 지형과 좋지 않은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습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는 등반가들의 용기와 헌신의 역사를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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