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술이 집으로, 삼성과 LG가 AI 모듈러 주택에 집중하는 이유

프로눈팅러 2026/08/02
추천 50 비추 3 조회수 1350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5469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제조를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모듈러 주택 사업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거 공간 자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미래 공간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주택 구조물을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에 스마트홈 기술을 이식하는 시도가 본격화되는 흐름입니다.

핵심 내용

가전업계가 모듈러 주택에 주목하는 이유는 집을 하나의 거대한 가전 플랫폼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존의 스마트폰 제어 기술과 AI 가전, 스마트홈 솔루션을 주거 공간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집안의 모든 기기와 환경을 제어하는 고도화된 주거 환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건설업계의 모듈러 주택 트렌드에 가전업계의 첨단 기술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미래 주택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LG 스마트코티지 출시와 대중화 전략

LG전자는 AI 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한 모듈러 주택인 'LG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섰습니다. 9월 2일 홈쇼핑 채널인 CJ온스타일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9월 5일에는 모바일 라이브쇼를 통해 실제 전시 중인 내부 공간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국내에서 모듈러 주택을 홈쇼핑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스마트코티지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세컨드하우스뿐만 아니라 기업 연수원이나 직원 숙소 등 기업간거래(B2B)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출시된 20평대 단층 신모델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전시를 통해 한 달여 만에 약 7000명의 방문객을 모았으며, 특히 50대와 60대 고객들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50
  • 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