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을지연습서 비상사태 대응·비상급수 대책 점검

월급루팡1세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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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열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의 중심은 전시 상황에서 정수·급수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시민에게 물을 공급하고 시설을 복구하는 방안이다. 을지연습 기간 주민대피와 테러 대비 훈련도 예정돼 있어 관련 내용이 함께 알려졌다.

핵심 내용

  • 보고회에는 강기윤 시장과 실·국·소장, 을지연습 근무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 회의에서는 군사상황과 을지연습 최초상황을 보고받고, 전시 주요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 시 차원의 대응체계뿐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움직이는 공조체계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정수·급수시설 피해 시 대응 과제

창원시가 전시 주요 현안으로 정한 과제는 핵 공격이나 방사능 오염으로 정수장·급수시설이 대량 피해를 입는 상황에 관한 것이다. 주요 시설이 파괴되거나 정상 운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가정해 대체 수자원을 확보하고, 피해 시설을 긴급 복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단순히 시설 복구에 그치지 않고,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에 필요한 물 공급을 어떻게 유지할지 검토하는 훈련 과제다. 다만 실제 비상급수 운영 방식이나 세부 복구 절차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21일까지 이어지는 훈련 계획

을지연습 기간에는 전시 전환절차 훈련, 주민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훈련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청 시민홀 앞에서는 군 장비 전시회도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특정 재난 한 가지에만 대응하기보다, 전시·테러·기반시설 피해 등 복합적인 비상 상황에서 행정기관과 유관기관이 역할을 나눠 대응할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일정으로 볼 수 있다.

핵심 요약

창원시는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에서 민·관·군·경·소방 공조체계와 비상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정수·급수시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가정해 대체 수자원 확보와 긴급복구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민대피와 테러 대비 훈련도 2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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