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니어 고객의 노후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연금 수령과 연계한 예금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고령층의 은퇴 목돈을 겨냥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전용 예금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두 은행의 대표적인 예금 상품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핵심 내용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한도 제한이 있는 시니어 맞춤형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기본금리에 특정 연금 수령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
KB국민은행의 상품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 기간은 1개월에서 12개월 사이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기본금리: 12개월 기준 연 3.2% (최근 연 3.0%에서 인상)
- 우대금리: 최고 연 0.2%포인트 (적용 시 최고 연 3.4%)
- 우대 조건: 가입 기간의 절반 이상 동안 KB국민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또는 보훈급여를 수령해야 합니다.
신한은행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신한은행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3000억 원 한도의 5차 특별 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앞선 네 차례의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로 공급된 상품입니다.
- 가입 대상 및 기간: 만 50세 이상, 12개월 만기
- 기본금리: 연 3.3%
- 우대금리: 최고 연 0.2%포인트 (적용 시 최고 연 3.5%)
- 우대 조건: 공적연금을 3개월 이상 수령하거나,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월 20만 원 이상씩 3개월 이상 수령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