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수민 김부장 종영 후 타코야키 아르바이트하게 된 이유와 근황

자리몽당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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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딸 김민지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서수민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작품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에도 여전히 타코야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인터뷰에 출연한 서수민은 드라마 종영 후의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현재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타코야키 가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 손님들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은 자신을 배우 서수민과 닮은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친다고 답했습니다. 심지어 바로 눈앞에서 드라마 '김부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손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서수민이 출연 배우라는 사실을 가장 늦게 알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가게 사장님이었습니다. 서수민이 미리 배우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일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타코야키를 굽고 있던 서수민에게 사장님이 갑자기 드라마에 나오냐며 물었고, 맞다고 하자 깜짝 놀라며 "왜 여기 있느냐"고 물었다는 일화도 전했습니다. 서수민은 그저 아르바이트가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털털하게 답했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었음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는 늘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작품이 잘 풀린다고 해서 가만히 손놓고 있는 성격이 아니라며,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등록까지 미루고 오디션에 합격했던 단단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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