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의붓딸 학대한 계모, 대소변 섞인 밥 강요 등 범행 전말과 징역 7년 선고 이유

피자헛둘셋넷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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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자매를 상대로 10년 동안 가혹한 학대를 일삼은 60대 계모가 청주지법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계모는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 자매들에게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든 범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계모는 많은 양의 밥을 1시간 안에 먹지 못하면 대소변을 섞어 먹였고, 최장 2주간 씻지 못하게 통제했습니다. 사소한 일로 폭행과 흉기 위협을 가했을 뿐 아니라, 남편을 속이기 위해 자매들에게 서로를 폭행하도록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숙식 생활을 하느라 이 사실을 전혀 몰랐고, 결국 지난해 4월 잠옷 차림으로 탈출한 첫째를 발견한 행인의 신고로 범행이 밝혀졌습니다. 계모는 법정에서도 아이들이 허위 사실을 말한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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