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한 달 가까이 버틴 반려견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지 2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푸들 '베일리'의 사연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발견한 베일리는 11살 소녀 빅토리아의 반려견이었습니다.
발견 당시 베일리는 안타깝게도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빅토리아의 어머니 시신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빅토리아는 베일리가 잔해 속에서 어머니를 지키려고 끝까지 곁에 머물렀던 것 같다며 슬픈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빅토리아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모두 잃는 큰 아픔을 겪었지만, 다행히 베일리와 극적으로 재회하며 서로의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베일리는 한 달 동안 물과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해 먼지를 가득 뒤집어쓴 상태였지만, 구조 직후 소방관들이 건넨 물을 마시며 버텨냈습니다.
치료를 맡은 수의사는 베일리의 눈에 약간의 궤양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놀라울 정도로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이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일리는 주인 빅토리아와 함께 구조센터에서 안전하게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지 2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푸들 '베일리'의 사연입니다.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발견한 베일리는 11살 소녀 빅토리아의 반려견이었습니다.
발견 당시 베일리는 안타깝게도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빅토리아의 어머니 시신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빅토리아는 베일리가 잔해 속에서 어머니를 지키려고 끝까지 곁에 머물렀던 것 같다며 슬픈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빅토리아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모두 잃는 큰 아픔을 겪었지만, 다행히 베일리와 극적으로 재회하며 서로의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베일리는 한 달 동안 물과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해 먼지를 가득 뒤집어쓴 상태였지만, 구조 직후 소방관들이 건넨 물을 마시며 버텨냈습니다.
치료를 맡은 수의사는 베일리의 눈에 약간의 궤양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놀라울 정도로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이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일리는 주인 빅토리아와 함께 구조센터에서 안전하게 머무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