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난히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에어컨 바람 아래만 찾아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계곡이나 탁 트인 바다를 품은 섬으로 떠나는 휴가가 간절해집니다. 산행을 즐긴 뒤 바로 시원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특별한 명소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경북 울진의 왕피천 생태탐방로는 계곡물만 바라봐도 온몸에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오지 코스입니다. 옛날 왕피리 주민들이 읍내를 오가던 옛길을 따라 아홉 구비를 돌고 돌며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흰색 바위 협곡인 용소는 왕피천에서 폭이 가장 좁고 깊은 곳으로, 웅장하게 입을 벌린 용머리바위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경북 포항의 보경사 계곡은 쉬엄쉬엄 걸으며 무려 열두 개의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물탕 명소입니다. 소금강 전망대와 선일대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조망을 즐기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계곡을 따라 걷다 처음 만나는 상생폭포는 사자 쌍폭의 웅장한 물줄기로 초입부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경남 통영의 욕지도가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천왕산 천왕봉 코스가 부담스럽다면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 코스를 선택해 가볍게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기봉으로 오르는 길에 마주하는 전망대에서 푸른 다도해 풍경을 감상한 뒤, 다섯 개의 몽돌 해변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물놀이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남 완도의 금당도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당적벽에서 교암청풍으로 이어지는 적벽청풍길을 걸으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섬을 걷는 것도 좋지만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 금당팔경의 독특한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먼저 경북 울진의 왕피천 생태탐방로는 계곡물만 바라봐도 온몸에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오지 코스입니다. 옛날 왕피리 주민들이 읍내를 오가던 옛길을 따라 아홉 구비를 돌고 돌며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흰색 바위 협곡인 용소는 왕피천에서 폭이 가장 좁고 깊은 곳으로, 웅장하게 입을 벌린 용머리바위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경북 포항의 보경사 계곡은 쉬엄쉬엄 걸으며 무려 열두 개의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물탕 명소입니다. 소금강 전망대와 선일대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조망을 즐기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계곡을 따라 걷다 처음 만나는 상생폭포는 사자 쌍폭의 웅장한 물줄기로 초입부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경남 통영의 욕지도가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천왕산 천왕봉 코스가 부담스럽다면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 코스를 선택해 가볍게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기봉으로 오르는 길에 마주하는 전망대에서 푸른 다도해 풍경을 감상한 뒤, 다섯 개의 몽돌 해변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물놀이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남 완도의 금당도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금당적벽에서 교암청풍으로 이어지는 적벽청풍길을 걸으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섬을 걷는 것도 좋지만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 금당팔경의 독특한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