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선언, 신설 아시안 팝 부문 영향은

읽씹전문가 2026/07/29
추천 64 비추 6 조회수 2231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4907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대중음악계 안팎에서 다양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신설되는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두고 멤버들이 직접 소신을 밝힌 것인데요.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시안 팝 부문 신설이 오히려 선을 긋는 느낌이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한 셈입니다. 이 소식에 에픽하이 타블로도 SNS로 공감을 표하며 이들의 행보를 지지했습니다.

사실 K팝 가수가 그래미에서 트로피를 받은 사례는 올해 초 애니메이션 OST로 수상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신설 부문의 첫 수상자가 누가 될지 원래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유력한 후보였던 방탄소년단이 빠지면서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대형 K팝 스타들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나 스트레이 키즈 같은 그룹들이 후보로 거론되는 중입니다. 물론 코첼라 무대에 올랐던 필리핀 걸그룹 비니처럼 다른 아시아 국가 가수가 받을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소속사인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외 다른 아티스트들의 그래미 출품 여부는 전적으로 각 레이블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하겠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64
  • 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