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별세, 고려 거란 전쟁 촬영 중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

반박시니말이맞음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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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가 오랜 투병 끝에 향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평소 여러 작품에서 묵묵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배우였기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고인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쓰러진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4년 수원의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촬영을 대기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수술을 받았고, 이후 약 2년 동안 병상에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결국 지난 29일 눈을 감았습니다.

고인은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뒤, 영화 '복면달호', '싱크홀', '코리아',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연기했던 배우였던 만큼, 투병 끝에 들려온 슬픈 소식에 많은 이들이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안하게 쉬시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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