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삼풍백화점 생존자 신상수 대표 500억 자산가 된 사연

이응키억ok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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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 웨딩업체 신상수 대표의 인생 스토리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단 2시간 차이로 살아남아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고, 현재는 500억 자산가이자 성공한 사업가가 된 사연입니다.

신상수 대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겪으며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제대 후 보험회사에 입사해 2년 만에 실적 1위를 달성하며 보험왕으로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겪은 일입니다. 그날의 아찔했던 기억은 그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웨딩 사업에 뛰어든 그는 지난 30년 동안 무려 5만 쌍의 결혼식을 함께 치러낸 베테랑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멋진 건물에서 7곳의 웨딩홀과 드레스 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은채, 김지원, 박지현, 장윤주, 조여정 등 내로라하는 유명 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 스타일링까지 도맡아 진행할 정도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남다른 장사 수완은 어린 시절부터 다져진 것이었습니다. 전남 곡성의 작은 마을에서 식당, 철물점, 과일가게 등 다양한 장사를 하던 부모님 어깨너머로 자연스럽게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게다가 7살 때 한 스님의 권유로 이름을 '신상윤'에서 장사 상(商)에 빼어날 수(秀)를 쓰는 '신상수'로 바꾸게 된 독특한 일화도 있습니다. 이름 뜻 그대로 장사로 빼어난 두각을 나타낸 셈입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된 지금도 그는 단순히 돈을 버는 데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예비부부들을 위해 무료 결혼식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사고를 피한 뒤 얻은 삶의 소중함을 이웃과 나누며 자신만의 확고한 사업 철학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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