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이혼 소송, 4조 재산분할 영향은

벼랑위의당뇨 2026/07/24
추천 41 비추 7 조회수 1314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4512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오면서 다른 대형 이혼 소송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4조 원대 재산분할을 두고 다투는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CVO의 이혼 소송입니다. 서울고법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이 판결이 권 CVO 소송에 어떤 변수가 될지 다들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했습니다. 혼인 기간 중에 취득한 재산인 만큼 노 관장의 가사와 양육, 대외 활동이 주식 가치를 유지하고 상승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 판단 기준이 권혁빈 CVO의 소송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권 CVO의 배우자인 이 모 씨 측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 회장의 경우 SK 지분이 부친에게 승계받은 특유재산이라는 방어 논리를 펼쳤지만 권 CVO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권 CVO는 2001년에 결혼한 뒤 바로 다음 해인 2002년에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습니다. 결혼 생활 중에 회사를 세우고 자산을 일군 것이라 특유재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스마일게이트 지분이 최 회장의 SK 지분보다 부부 공동재산이라는 성격이 훨씬 더 뚜렷하기 때문에 이번 판결의 흐름이 권 CVO 이혼 소송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41
  • 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