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면전 임박설, 미군 최강 전자전기 EA-37B 전진 배치 의미와 성능 분석

톰과제육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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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군이 최신예 전자전기 EA-37B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미 군사 전문 매체에 따르면 애리조나를 출발한 EA-37B 두 대가 영국 RAF 페어포드 공군기지에 안착했습니다. 사실상 전쟁 대비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이번에 배치된 EA-37B는 적의 레이더망을 무력화하고 통신 지휘망을 마비시키는 미 공군 최신예 전자전기입니다.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면 이 기체가 먼저 진입해 적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듭니다. 그 뒤를 이어 스텔스 전투기와 폭격기가 들어가 적진을 타격하는 순서로 작전이 진행됩니다.

걸프스트림 G550을 기반으로 개조된 이 기체는 동체 양옆에 길쭉하게 튀어나온 대형 안테나 어레이가 외형적 특징입니다. 적의 대공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강력한 방해 전파를 투사하는 원거리 스탠드오프 재밍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성능 AESA 안테나를 탑재해 매우 강력한 전자기 에너지를 표적에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EA-37B가 도착한 페어포드 공군기지는 미군의 B-1B 랜서와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등 전략폭격기들이 전진 기지로 사용해 온 곳입니다. 이란과의 대치 국면이 깊어지는 가운데 핵심 전력들이 속속 집결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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