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기예금 금리 추이를 지켜보면서 자금 굴릴 곳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마침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조 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보통 은행의 주수입원인 이자이익을 생각하면 정기예금 금리와 연결 지어 보게 됩니다. 이번 실적을 보면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면서 이자이익 자체는 오히려 전분기 대비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신 증시 활황 덕분에 KB증권의 수수료와 트레이딩 수익이 급증하면서 은행의 이자이익 감소분을 완전히 채웠습니다. 수수료이익이 그룹 총영업이익의 31%를 넘어서면서, 은행의 이자이익 의존도를 크게 낮춘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 상반기 누적 순이익만 3조 8,846억 원에 달하며, 수수료이익 중 증권업 수입수수료는 무려 204.6%나 늘었습니다. 정기예금 같은 안전자산에만 묶어두는 것 외에, 시장의 자금 흐름이 자본시장 수익 쪽으로 넓어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지표인 듯합니다.

보통 은행의 주수입원인 이자이익을 생각하면 정기예금 금리와 연결 지어 보게 됩니다. 이번 실적을 보면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면서 이자이익 자체는 오히려 전분기 대비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신 증시 활황 덕분에 KB증권의 수수료와 트레이딩 수익이 급증하면서 은행의 이자이익 감소분을 완전히 채웠습니다. 수수료이익이 그룹 총영업이익의 31%를 넘어서면서, 은행의 이자이익 의존도를 크게 낮춘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 상반기 누적 순이익만 3조 8,846억 원에 달하며, 수수료이익 중 증권업 수입수수료는 무려 204.6%나 늘었습니다. 정기예금 같은 안전자산에만 묶어두는 것 외에, 시장의 자금 흐름이 자본시장 수익 쪽으로 넓어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지표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