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베일에 싸여 있던 존재 중 하나인 '외계 위성'의 강력한 후보가 포착되었습니다. 태양계의 일반적인 행성과 위성 관계와는 조금 다른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칠레 디에고포르탈레스대 연구팀은 젊은 별 'CD-35 2722'의 동반 천체인 갈색왜성 주변에서 공전하는 또 다른 천체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되었습니다.
젊은 별인 CD-35 2722와 그 주위를 공전하는 갈색왜성 CD-35 2722 B의 상상도입니다.
중심에 있는 별은 태양 질량의 절반 정도 크기이며, 그 주변을 목성보다 질량이 30배 이상 큰 갈색왜성 'CD-35 2722 B'가 돌고 있습니다. 갈색왜성은 행성보다 무겁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되지는 못해 흔히 '실패한 별'로 불립니다.
연구팀은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망원경에 있는 고분산 분광기 '크리레스 플러스'를 사용해 이 갈색왜성을 23차례 관측했습니다. 주변 천체의 중력 때문에 중심 천체가 미세하게 흔들릴 때 빛의 파장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시선속도 분석' 기법이 활용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목성급 천체는 일반적인 행성이나 위성의 정의에 딱 맞게 분류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천체 중 외계 위성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라는 점에서 우주 연구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칠레 디에고포르탈레스대 연구팀은 젊은 별 'CD-35 2722'의 동반 천체인 갈색왜성 주변에서 공전하는 또 다른 천체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되었습니다.
젊은 별인 CD-35 2722와 그 주위를 공전하는 갈색왜성 CD-35 2722 B의 상상도입니다.
중심에 있는 별은 태양 질량의 절반 정도 크기이며, 그 주변을 목성보다 질량이 30배 이상 큰 갈색왜성 'CD-35 2722 B'가 돌고 있습니다. 갈색왜성은 행성보다 무겁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되지는 못해 흔히 '실패한 별'로 불립니다.
연구팀은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망원경에 있는 고분산 분광기 '크리레스 플러스'를 사용해 이 갈색왜성을 23차례 관측했습니다. 주변 천체의 중력 때문에 중심 천체가 미세하게 흔들릴 때 빛의 파장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시선속도 분석' 기법이 활용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목성급 천체는 일반적인 행성이나 위성의 정의에 딱 맞게 분류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천체 중 외계 위성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라는 점에서 우주 연구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