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사우디 유조선 공격 주장, 홍해 긴장감 고조 이유와 영향은

통장잔고0원 2026/07/23
추천 88 비추 4 조회수 2378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4190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홍해 일대의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후티가 선포한 대사우디 해상봉쇄 조치에 따라 실제 공격에 나섰다는 설명입니다.

공격 대상으로 지목된 선박은 사우디 유조선인 엔셀라호와 라일리아호로, 해상봉쇄를 위반해 표적이 되었다고 후티 측은 발표했습니다. 다만 실제 공격이 발생했는지와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우디 당국도 이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시점에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사우디 남서부 알슈카이크 인근 홍해상에서 유조선 한 척이 발사체에 맞아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배가 후티가 언급한 유조선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앞서 후티는 사우디 항구를 이용하는 선박을 공격하고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과를 막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역시 단호한 대응을 예고한 만큼 추가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항로까지 흔들리게 되면 사우디의 원유 수출과 글로벌 물류가 동시에 압박을 받아 선박 우회나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88
  •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