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에티오피아 용사 후손들 광화문 합창 공연 감동 사연

오늘도버틴다 2026/07/22
추천 106 비추 2 조회수 2572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4158
6·25전쟁 당시 이 땅에 평화와 자유를 하사한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의 후손들이 한국을 찾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문화교류 공연에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 용사의 후손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75년 전 한반도로 향했던 강뉴부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전 용사의 후손 34명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은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무대에 선 참전 용사의 손자 마크 군은 한국이 할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아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합창단은 우리말로 고향의 봄과 홀로아리랑을 부르며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프리카 유일의 지상군 파병국이었던 에티오피아의 고마운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어 준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106
  • 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