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술 끊은 이유 블랙아웃 후 반지 팔찌 모두 분실한 사연

반박시니말이맞음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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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학 시절 겪었던 아찔한 술자리 일화를
털어놓으며 술을 완전히 끊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평소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과거에는
친구들과 꽤 과하게 술을 마셨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태원에서 친구 4명과 소주 8병을 마실 정도로 취했던 백진희는 갑자기 일행들
사이에서 사라지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친구들이 사방으로 찾아 헤맸을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필름이 끊겨 당시 기억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주한 상황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몸에 착용하고 있던
귀걸이와 반지, 팔찌 같은 장신구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사라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택시비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8만 원 넘게 결제되어 있어 이른바 바가지를 쓴
상태였습니다. 친구들은 시간이 흘러 웃으며 이야기하는 추억이 되었지만, 당사자인
백진희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온 경험이었습니다.

백진희는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들을 겪으며 자기 자신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그날의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이후로는 아예 술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블랙아웃 현상은 단순히 술버릇으로 치부하기에는 위험한 신호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음주 후 기억이 끊기는 일이 반복되면 뇌 기능에 문제가 생겨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합니다.

단순히 물건을 잃어버리는 금전적 손해를 넘어 본인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수 있었던 상황이라
더 아찔하게 느껴집니다. 그 공포를 잊지 않고 단호하게 금주를 선택한 백진희의 결단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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