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텔 방화 70대 업주 만취 상태로 불 질러 투숙객 45명 긴급 대피

주작판독기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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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에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호텔 안에는 45명의 투숙객이 머물고 있었는데, 다행히 호텔 관계자의 빠른 신고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모두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불을 지른 범인이 다름 아닌 해당 호텔의 공동소유주이자 영업주인
70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당시 인근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불로 인해 방화를 저지른 70대 업주 본인을 포함해 함께 있던 일가족들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화상 정도가 생명에 지장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입건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치료가 우선이라
남성의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왜 본인이 운영하는 호텔에 불을 지른 것인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벽에 잠들어 있던 투숙객 수십 명이 날벼락 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자칫하면 정말 큰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건이었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곳에 직접 불을 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술에 취해 저지른 일이라고 하기엔 투숙객들의 안전이 너무나 위험했던 상황이라 경찰의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전말이 밝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불을 지른 이유가 무엇이든 무고한
투숙객들이 큰 피해를 입을 뻔했다는 점이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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