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이티 3-0 완파 쿠냐 멀티골 활약하며 월드컵 C조 선두 등극

저세상텐션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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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정교한 공격력을 뽐내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승점 4점을 기록한 브라질은 골 득실에서
모로코를 제치고 C조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0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경기에서 마테우스 쿠냐가 전반 3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장면입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마테우스 쿠냐였습니다. 쿠냐는 전반
2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날린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를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36분에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전반전 브라질의 화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단 5개의 슈팅으로 3골을 뽑아내는 고효율
축구를 선보였는데, 전반 추가시간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직접 팀의 세 번째 골까지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3분에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활약상입니다.

아이티는 후반전 들어 공세를 높이며 반전을 노렸지만 브라질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여러 차례 유효 슈팅을 기록했음에도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조별리그
2연패로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제 브라질은 이어질 스코틀랜드와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 확정 여부를 결정짓게
됩니다. 비니시우스와 쿠냐의 호흡이 워낙 좋아서 다음 경기에서도 어떤 공격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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