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편입 불발 SK하이닉스 급락 증권가는 실적 개선에 매수 기회 전망

대충살아요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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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K하이닉스 주가가 12% 넘게 빠지면서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줬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된 데다 기대했던 MSCI 선진국지수 편입까지 무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영향이 컸던 것 같아.

주가가 단기적으로 크게 출렁이긴 했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지금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보는
분위기야. KB증권은 최근의 하락이 거시경제 변수에 따른 심리 위축일 뿐 기업의 실적이나
업황 자체는 여전히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어.

특히 하반기에 엔비디아가 출시할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아. 이 플랫폼에서는 메모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전작인 블랙웰 대비 5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HBM4와 SOCAMM 등 차세대 제품을 공급하는
SK하이닉스가 최대 수혜를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야.

현대차증권은 목표가를 330만 원으로 상향했고 KB증권도 380만 원을 유지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이어가고 있어. 오는 8월 미국 주식 예탁증서 상장이 이뤄지면 마이크론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좁혀질 계기가 될 거야. 결국 수급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라 이번 조정이
지나면 실적이 주가를 다시 견인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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