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중국 수출 90% 급증 오리온과 함께 K과자 인기 부활

읽씹전문가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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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 한동안 힘을 못 쓰던 한국 과자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롯데웰푸드의 중국 수출액이 90%나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드 사태와 현지 애국 소비 열풍으로 고전하던 시기를 지나 분위기가 확실히 반전된
느낌입니다.
오리온 생감자 스낵 제품들. 오리온 역시 올해 1분기 중국 법인 매출이 4,000억 원을
넘기며 작년보다 25% 가까이 올랐습니다. 특히 현지 소비자 취향을 분석해 내놓은 감자스낵
전략이 제대로 통했습니다. 감자스낵 하나로만 1분기에 1,700억 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니 현지 인기가 대단합니다.

중국 과자 시장 규모는 2031년까지 92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인당 과자 소비량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국내 제과업체들에게는 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다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때 위기라는
말도 많았지만, 제품력으로 시장을 다시 공략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는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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