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 차세찌와 각방 고백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위험성

아무말대잔치 2026/06/22
추천 82 비추 6 조회수 2153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2991
배우 한채아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 차세찌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결혼 생활 중인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속사정을 들어보니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각방을 쓴다며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미우새'

한채아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오로지 수면의 질을 위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편의 코골이가 워낙 심하다 보니 밤중에 잠을 깨우게 되고, 그러다 보면 둘
다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한채아가 남편을 억지로 내보낸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잠결에 코를 고는
남편을 깨웠더니 남편이 서운함을 느끼고 스스로 방을 나갔다고 하네요. 그러다가도 기분이
좋아지면 가족은 같이 자야 한다며 슬그머니 다시 들어오기도 한다는데, 부부 사이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코골이는 옆사람의 수면을 방해한다. 심한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료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실 코골이는 단순한 잠버릇을 넘어 건강상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기도가
좁아지면서 목젖 등이 떨려 발생하는 소리인데, 이것이 심해지면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아침마다 두통이 있거나 낮 시간에 유독 피로감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피곤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방치하기에는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수면 습관이 달라 서로에게 짜증이 늘어난다면 오히려 각방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SBS '미우새'

실제로 최근에는 수면 습관이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느니 각방을 선택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억지로 같이 자다가 예민해져서 서로에게 짜증을 내는 것보다는, 각자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관계 유지에 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한채아 부부의 사례처럼 각방이 꼭 관계의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의 건강과
컨디션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이 현대 부부들에게는 또 다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82
  • 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