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와 고유정, 이은해 등 강력범들이 수용되어 있는 청주여자교도소의 내부 상황이
알려졌습니다. 1989년 개소한 국내 유일의 여성 전담 교도소지만, 현재 수용 인원이
정원을 훌쩍 넘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 속에서 5평 남짓한 혼거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원래 5명이 지내야 할 방에 평균 9명이 생활하고 있어, 한 명이 차지할 공간에
두 명이 들어간 셈입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 다리를 마음대로 펴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수용자들은 벽에
등을 붙이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모은 채 앉아 있어야 할 정도로 밀집도가 높습니다.
현재 이곳의 수용 비율은 120%에 달하며 정원보다 130명가량 많은 인원이 지내고
있습니다. 좁은 환경에서 수용자들이 예민해지다 보니 이들을 관리하는 교도관들의 고충도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알려졌습니다. 1989년 개소한 국내 유일의 여성 전담 교도소지만, 현재 수용 인원이
정원을 훌쩍 넘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 속에서 5평 남짓한 혼거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원래 5명이 지내야 할 방에 평균 9명이 생활하고 있어, 한 명이 차지할 공간에
두 명이 들어간 셈입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 다리를 마음대로 펴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수용자들은 벽에
등을 붙이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모은 채 앉아 있어야 할 정도로 밀집도가 높습니다.
현재 이곳의 수용 비율은 120%에 달하며 정원보다 130명가량 많은 인원이 지내고
있습니다. 좁은 환경에서 수용자들이 예민해지다 보니 이들을 관리하는 교도관들의 고충도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