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샤지어 4조 원 몸값 구글 떠나 오픈AI 합류 AI 인재 전쟁 가열

팩트폭력배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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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핵심 인재이자 생성형 AI 기술의 근간인 트랜스포머 논문 공동 저자, 노암 샤지어가
결국 오픈AI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구글이 그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무려 4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였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이직이 더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재영입한 지 불과 2년 만에 핵심 인력을 라이벌 기업에 내준 셈이라 업계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노암 샤지어는 구글에서 제미나이 공동 리더와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을 맡으며
기술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노암 샤지어 홈페이지 캡처 화면.

인재 유출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24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던
존 점퍼 구글 딥마인드 부사장도 9년 만에 회사를 떠나 앤트로픽으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존 점퍼 부사장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모델인 알파폴드를 개발해 생명과학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미스 허사비스 CEO에게
감사를 전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앤트로픽행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트북에 띄워진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클로드 로고.

오픈AI와 앤트로픽 같은 기업공개를 앞둔 AI 강자들이 구글의 핵심 두뇌들을 무서운 속도로
흡수하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부터 핵심 아키텍처 설계자까지 연이어 이직하는 상황을 보니
AI 업계의 인재 쟁탈전이 정말 치열하다는 게 실감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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