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이강인을 주요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는 소식임.

프랑스와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미 PSG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라고
함.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이 아닌 교체 자원으로 밀려난 상황에 대해 본인이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듯함.

실제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번도 선발로 못 나왔고 결승전은 아예 결장했으니 선수
입장에서는 이적을 결심할 만한 상황임.

아틀레티코는 지난겨울에도 영입을 시도했었지만 당시엔 PSG가 제안을 완전히 거절한 바
있음.

현재 아틀레티코는 이적료로 2,500만 유로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PSG는 최소
3,500만 유로를 요구 중이라 금액 차이는 좀 있음.

다만 이강인이 월드컵에서 워낙 핵심으로 잘해주고 있어서 몸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점이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함.

그래도 선수 본인이 팀에 남을 생각이 없다는 의지가 워낙 강해서 이 부분이 협상 타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