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의 첫 재판 결과가
전해졌습니다. 2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장윤기 측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는 부인했던 계획 범행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바꿔 시인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장윤기는 지난달 광주 광산구에서 귀가하던 여고생 이채원 양을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고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번 재판에서는 살인 혐의 외에도 장윤기가 저지른 추가 범죄들이 함께 다뤄졌습니다. 직장
동료인 외국인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와 사회복무요원 시절 중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 등도 모두 인정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양을 살해한 목적이 강간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장윤기 측은 성폭행 목적 여부에 대해서만 다음 재판에서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장윤기의 범행 전후 행적이 기존 성범죄 수법과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일면식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인 만큼 앞으로
재판에서 범행 동기가 어떻게 소명될지가 관건입니다.
전해졌습니다. 2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장윤기 측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는 부인했던 계획 범행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바꿔 시인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장윤기는 지난달 광주 광산구에서 귀가하던 여고생 이채원 양을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고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번 재판에서는 살인 혐의 외에도 장윤기가 저지른 추가 범죄들이 함께 다뤄졌습니다. 직장
동료인 외국인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와 사회복무요원 시절 중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 등도 모두 인정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양을 살해한 목적이 강간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장윤기 측은 성폭행 목적 여부에 대해서만 다음 재판에서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장윤기의 범행 전후 행적이 기존 성범죄 수법과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일면식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인 만큼 앞으로
재판에서 범행 동기가 어떻게 소명될지가 관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