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혜택보다 서울 선호, 지방 과기원 외면하는 이공계 인재들

전국노비자랑 2026/06/21
추천 66 비추 5 조회수 2214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32834
요즘 이공계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정말 심각해지고 있어. 국가장학금
혜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학교가 어디에 있느냐가 입시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분위기야.

실제로 최근 통계를 보면 지방에 있는 과학기술원들이 특목고 학생들에게 외면받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대구에 있는 DGIST는 신입생 중 특목고 출신 비중이 몇 년
만에 38%에서 9%대까지 수직 하락했어.

울산의 UNIST도 상황은 비슷한데, 특목고 출신 비율이 불과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더라고. 심지어 전통적인 강자로 불리는 KAIST나 포스텍조차 예전에 비하면 과고나
영재고 학생들이 덜 찾는 추세야.

결국 학생들이 지방 과기원 대신 서울대나 수도권 주요 대학을 선택하고 있다는 뜻이지.
작년에는 과고와 영재고 졸업생이 서울대에 입학한 숫자가 KAIST를 넘어서는 역전 현상까지
일어났어.

수도권 거주의 장점을 포기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어. 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성과급이 걸린 반도체 학과들이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등 서울에 주로 개설된 점도
영향이 큰 것 같아.

국가장학금 같은 경제적 지원도 좋지만, 인프라나 취업 연계 측면에서 서울의 매력이 압도적인
상황이야. 이공계 인재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아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어.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66
  •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