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설영우 멕시코전 부진에 박주영 과거 조언 재조명

댓글요정됨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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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긴
가운데, 설영우의 활약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이
아닌 왼쪽 윙백으로 나선 점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설영우는 전반 41분 이재성의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받아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왼발 슛이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결국 기대했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중반 엄지성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작년 울산 HD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설영우와
박주영의 대화 영상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선배 박주영이 당시 설영우의 슈팅 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했던 장면이 현재 상황과 묘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영상 속 박주영은 무조건 천장을 보고 때리라고 그렇게 가르쳤는데 못 넣을 줄 알았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설영우가 이런 얘기가 자신을 주눅 들게 한다며 귀엽게
반박했지만, 박주영은 슈팅과 크로스가 부족하다며 수위 높은 팩트 폭격을 던졌습니다.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이을용 또한 설영우가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운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팬들은 카스트로프의 미출전 등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설영우가 다음 경기에서는 본래의 날카로운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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