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88억 소방정 경남706호 취항 남해안 섬 지역 화재 대응 강화

저세상텐션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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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안 일대를 책임질 새로운 소방정 경남706호가 드디어 공개됐는데 위용이 장난
아니네. 단순히 배 한 척이 아니라 바다 위에 떠 있는 소방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야.
통영 같은 섬 지역은 사고 나면 접근하기 참 힘들었을 텐데 이제는 걱정을 좀 덜 수
있겠어.

이 배가 왜 대단하냐면 무려 88억 원 넘는 예산이 투입돼서 3년 동안 공들여 만들었거든.
59톤급 규모에 복합 알루미늄합금으로 제작됐는데 전장만 28.5미터에 달해. 덩치만 큰 게
아니라 속도도 최고 55km까지 나와서 웬만한 상황에는 정말 빠르게 도착할 수 있겠더라고.

남해안은 섬이 많고 지형이 복잡해서 일반적인 배는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잖아? 근데 이번
경남706호는 설계 단계부터 섬 지역 접안이 쉽도록 신경을 썼다고 해. 그동안 소방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

내부 장비도 소방펌프 2기에 방수포 3대, 그리고 폼 소화약제만 1,000리터나 실려
있어. 구조보트랑 구급장비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웬만한 화재 진압이나 인명 구조는
단독으로도 가능할 듯싶네. 운항 거리도 275해리나 되니까 경남 해역 구석구석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야.

지금 전력화 훈련 중이라는데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취항해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해.
앞으로 우리 남해안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기대해 봐도 좋겠지? 이런 장비들이 자꾸
늘어나야 마음 놓고 여행도 다니고 섬 주민들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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