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0도 폭염 비상 학교 폐쇄와 열차 중단까지 45년 만의 최악 더위 실태

방금가입했어요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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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 폭염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데 뉴스 보니까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프랑스나 독일 같은 주요 국가들이 평년보다 기온이 5도에서 12도나 높게 올라가면서 말
그대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기 시작하면서 학교들이 수업 일정을 바꾸거나 아예
문을 닫는 곳도 생기고 있더라고요. 투르시 같은 곳은 기온이 40도에 도달하면 관내 학교
수십 곳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할 정도라니 상황이 체감됩니다.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테니스 경기장 관객들도 부채 하나로 햇볕을 겨우 가리며 버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폭염 때문에
유럽 전역의 냉방 수요가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분석까지 나왔더라고요.

교통 인프라도 마비돼서 프랑스철도공사는 에어컨 고장 위험 때문에 장거리 열차 수십 편
운행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상상도
안 가네요.

안타깝게도 인명 피해 소식까지 들려오는데 파리 인근 야외 트랙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했어요. 심정지 상태였다는데 폭염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해서 더 충격적입니다.

심지어 하천 수온이 너무 올라가서 전력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소식까지 들리네요.
일상 전체가 멈춰버린 듯한 느낌이라 무섭기까지 한데, 유럽 전역이 이 역대급 더위를 어떻게
버텨낼지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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