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취소 이유로 산악회 동료 소주병 폭행한 70대 집행유예 선고

방금가입했어요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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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황당한 폭행 사건의 판결 소식이 전해지며 집행유예 처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산악회 동호회 활동 중 벌어진 일이라 더욱 놀라운데, 가해자인 70대
남성 A씨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사건은 작년 6월 충북 청주의 한 길가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같은 산악회 회원인 B씨가
자신이 신청한 노래를 실수로 취소했다는 이유만으로 격분해 소주병을 휘둘렀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말다툼으로 끝난 게 아니라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치고 벽돌까지 들어 위협했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피해자는 이 사고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법원은 이번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구속은 면하게 됐습니다. A씨가 평소 전과가 없는 초범인 데다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 참작된 모양입니다.

무엇보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게 이번 집행유예 판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사소한 오해와 실수로 시작된 싸움이 자칫 큰
비극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소식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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