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폭등 3040 온열질환 급증 마라톤 등 야외 운동 시 열사병 주의

작성자현남친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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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더위 먹는다고 하면 연세 있으신 분들이 밭일하다가 생기는 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올해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 화제가 된 통계를 보면 한 달 사이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벌써 300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이 수치가 작년 같은 기간이랑 비교하면 무려 1.5배나 늘어난 수준이라 더 걱정되는데요.
특히 놀라운 점은 30대와 40대 환자 비중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전체의 16.6% 정도로 가장 많고 30대가 바로 그 뒤를 잇고
있더라고요. 젊다고 자신하면서 마라톤 같은 격한 운동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무리하게 하다가
탈이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통계를 보면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두 배 넘게 많고, 장소도 논밭보다는 길가나 운동장,
공원 같은 곳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증상 중에는 열탈진이 절반 이상이지만,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는 위험한 열사병 환자도 20% 가까이 된다고 하니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기온이 오르면 온열질환 발생률도 정비례해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요즘처럼 30도를 훌쩍
웃도는 날씨에는 무턱대고 밖에서 뛰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운동도 좋지만 몸 상태를 봐가면서 적당히 쉬어주고 수분 보충도 수시로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야외에서 작업하거나 운동 즐기시는 분들은 오늘 내용 참고해서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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