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에 지단 표정 굳은 이유 알고보니 상대 골키퍼가 친아들 루카

월급루팡중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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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 골을 몰아치며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어. 아르헨티나가 알제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둔 경기였는데 메시의 기량이
여전하더라.

그런데 관중석에서 이 경기를 지켜보던 전설 지네딘 지단의 표정은 시종일관 굳어 있었어.
알고 보니 메시에게 세 골을 내준 알제리의 골키퍼가 바로 지단의 아들 루카 지단이었거든.

루카한테는 이번 경기가 월드컵 데뷔전이었는데 하필 상대가 메시였던 셈이지. 턱 부상 때문에
마스크까지 쓰고 골문을 지켰지만 메시의 공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

프랑스 대표팀 대신 조부모의 국적을 따라 알제리를 선택하며 꿈의 무대에 섰는데 데뷔전부터
너무 가혹한 상대를 만났네. 아들의 실점을 지켜봐야 했던 지단의 복잡한 표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꽤 화제가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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