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월드컵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 세네갈전 멀티골 완승

주작판독기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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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프랑스 기세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세네갈을 상대로 3대1 완승을
거두면서 아주 기분 좋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주인공은 역시나 팀의 에이스이자 캡틴인 킬리안 음바페였어요. 혼자서 두 골을 몰아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제대로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음바페는 그야말로 클래스가 다르다는 걸 입증했는데요.
단순히 승점 3점만 챙긴 게 아니라 개인 기록까지 싹 갈아치우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골로 음바페는 A매치 58호 골을 달성하며 프랑스 국가대표 통산 최다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동시에 월드컵 통산 14골로 프랑스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네요.

이제는 전설적인 기록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월드컵 통산 16골 기록까지 단 2골 차이로
좁혔어요. 남은 경기에서 3골만 더 추가하면 월드컵 역사상 새로운 주인공이 되는 셈입니다.

사실 프랑스 입장에서는 이번 세네갈전이 남다른 의미가 있었죠.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거든요. 22년 만에 그때의 빚을 제대로
갚아주며 자존심을 확실히 세웠습니다.

경기 내용을 보면 전반전에는 세네갈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서 조금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프랑스가 계속 두드렸지만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후반 21분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왔어요. 기다렸던 첫 골이 터지자 프랑스의 공격도 한층 날카로워졌습니다.

이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굳혔고, 막판에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글들을 봐도 음바페의 활약을 두고
월드컵의 왕이 돌아왔다며 난리가 난 분위기더라고요.

프랑스가 이 기세를 몰아 어디까지 올라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음바페가 이번 대회에서
클로제의 대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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